쟁크(Xank, 대표 김유현)와 스마트 올리브(Smart Olive, 대표 박현숙)가 지난 11월 13일 블록체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올리브는 전자 식권 플랫폼 서비스 업체로서, 2016년 서비스 오픈하였으며, 현재 IT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일반 기업, 교육 기관, 구내식당 서비스 부분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자유 부동형 암호화폐로서 선택적 스테이블페이 기능을 갖춘 쟁크는 최근 암호화폐 캐시백 지갑 개발에 나섰으며, 8월에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였다. 쟁크의 지갑은 쇼핑객들에게 캐시백 리워드로서 비트코인과 쟁크코인을 제공하며, 포트폴리오 트래킹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캐시백으로 받은 비트코인과 쟁크코인의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올리브와 쟁크는 업무협약을 통해 1. XANK 코인 올리브 포인트의 자동 변환 (이용 시점 기준 변환), 2. 쟁크 지갑으로 스마트 올리브가 제공하는 식사, 쇼핑몰, 카페, 프랜차이즈 및 제휴 서비스에서 현금처럼 이용, 3. 올리브 고객에게 쟁크 노출 및 공동 마케팅, 4. 쟁크 고객에게 올리브 노출 및 공동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쟁크의 김유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에 관해 “스마트 올리브와 이번 제휴를 통하여 전국에 있는 1,500개 매장에서 XANK 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현재 올리브 포인트 결제 가능 매장 목록입니다. 앞으로 스마트 올리브와 함께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X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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